대구하루_대표 박승주

인터뷰
작성자
sharedg
작성일
2019-03-13 14:36
조회
325
#2018 #재능/정보 공유 #한일교류


Q.소개할만한 공유프로그램이 있는지?

일단 여기는 한일 교류 플랫폼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보면 돼요. 사람들을 그냥 모아놓고 공통된 화제나 자급이 없이 교류하라고 하면 서로가 친해지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일상적으로 여기에 드나 드시는 한국 사람들, 다문화 가정에 있는여성들, 한국에 잠깐 와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시작했어요. 초반에는 이런 분들처럼 지역사회에서 활동은 하고 싶지만 활동영역이 별로 없었던 분들에게 얘기를 하고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없을까 해서 시작했던 게 가장 간단한 종이접기 프로그램이었어요.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할 분들을 구해 주먹밥이나 화과자, 말차 등 만들기 체험을 확대해가면서 일본 문화 체험 교실을 진행해왔어요. 사실 우리 문화를 외국인에게 알려주는 게 가장 좋기는 하지만, 사실 여기 오시는 외국인의수는 적다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소에 접해보기 힘들었던 일본 문화를 우선넣게 된 거죠.그리고 일본 공익 재단으로 일한 문화 교류 기금이라고 있는데, 거기서도 매년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이 꾸려지거든요. 그래서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단체가 대구에 와서 강연과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하기도 했어요. 지금 현재는 일본 문화 프로그램이 많지만, 일본에서 한국으로 많이 오게 되면 한국 문화 또는 어학 교육 프로그램도 할 계획이에요. 프로그램 폭이 일본에한정되는 것 같아 올해부턴 시민 강좌로 서양 미술사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Q.한·일 교류 프로그램도 하면서 꽃꽂이,서양미술사 등 다양하게 하는 이유?

일단 꽃꽂이 프로그램도 일본 꽃꽂이를 배우는 거고, 그전까지는 거의 다 일본과 관련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하지만 문화 센터를 다방면으로 발전시키고 서양 문화까지 섭렵해야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모일 것 같아서 서양 미술사 강좌를 올해부터 추진하게 됐어요.

Q.재미있어 보이는 프로그램이 많던데?

우리가 학회에서 지원금을 약간씩 받아서 하다 보니 무료강좌를 다양하게할 수 있었어요.

Q.공유대구 사이트에 대구하루가 어떻게 소개되었으면 하나요?

한일 교류 플랫폼과 맛있는 차가 있는 북카페요 하하. 그리고 저희 카페에는신간은 별로 없지만 절판된 책들이 꽤 있어서 구경도 하고 편안하게 차도 마시고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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