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차

마지막 모니터링 단체는 ‘㈜DS그룹’입니다.

㈜DS그룹은 대구 체육관 최초로 사회적기업으로 운영 중인 장소이며,

은퇴 후 체육인들의 진로 및 자립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 공간입니다.

스마트 시스템 설치하게 된 계기가 담당자님이 여러 단체를 운영하면서 여러 명이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찾기 어렵고

 특히 야간에 사용할 공간을 찾기 더 어려워 현재 있는 공간을 스마트화하여 운영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셔서 스마트 공유공간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셨답니다.

스마트 시스템 설치 후 다양한 시간대에 공간을 대여할 수 있게 되었고

공간의 활용도가 높아져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해주셨답니다.

이렇게 3일 동안 올 해 스마트 공유공간 단체 6곳의 모니터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각 공간에 스마트 시스템을 설치한 후 스마트폰 하나로 조명, 에어컨, 문, 전기, cctv 등을 관리할 수 있어 확실히 편해졌고, 

그로 인해 공간의 활용도가 올라가 공간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늘어났다고 공간 관리자분들이 말씀하셨답니다.

11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스마트 공유공간 6곳에서 공유공간 아카데미인

“대구데이! 공유데이!”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참석하셔서 스마트 공유공간에 대해 알아보고 공간에서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