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 2019 공유대구 최종공유회

공유대구소식
작성자
sharedg
작성일
2019-12-16 16:26
조회
255
2019 공유문화도시 공유대구 최종 공유회 <공유를 공유하다>가 2019년 12월 10일 혁신공간 ‘바람’ 2층 상상홀에서 있었습니다.

<공유를 공유하다>는 '소유보다 아름다운 공유', '대구의 공유활동팀들의 활동 사례'와 ‘공유대구’의 사업 결과와 내년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대구시민센터 윤종화 상임이사님은 “어느 순간부터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이나 물건, 아이디어나 공간을 나눌 때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해결되는 경험을 하고 있다”며, “지난 2년간 공간과 재능, 물건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으로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해결했고 오늘은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잔칫날이라 할 수 있으니 마음껏 서로 ‘공유’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로 행사를 열었습니다.



전체 프로그램은 1부에서는 ‘2019 공유대구 사업 보고 및 방향’, ‘2019 공유대구 공모사업팀 5팀 영상’ 2부때는 ‘작은 박람회’ 그리고 ‘선물 증정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공유를 공유하다> 행사에는 구청, 군청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셨는데, 대구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광역 단위 뿐만 아니라 구·군청 단위로도 관련 사업이나 정책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대구시민센터의 우장한 팀장님께서 '2019 공유대구의 사업보고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대구광역시는 2017년에 ‘대구광역시 공유 촉진 조례’가 제정되고 대구는 현재 여러 분야에서의 공유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발전하는 사회에 맞추어 다양한 기술을 통해 공유활동을 어떻게 활성화할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대구시민센터 공유사업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4가지 사업들에 대한 소개와 계획들도 이어졌는데요. 공공 혹은 민간이 소유한 유휴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공유공간 모델을 발굴하는 스마트 공간 공유 실험실은 올해 시지에 위치한 ‘시지마을공유공간 톡톡에 실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작동시키는 기초적인 앱까지 구축한 상태며 앞으로는 원격으로 최소한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구축하여, 시지를 넘어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장할 예정입니다.

대구 시민들이 대구의 공유자원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공유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공유플랫폼 운영 사업은 앞으로 ‘공유대구’ 홈페이지의 플랫폼기능 강화를 위하여 대구시의 다양한 공유자원과 공간, 물건, 재능기부와 관련한 정보의 나눔과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공유정책포럼 및 공유활동 사례 탐방을 통한 '공유문화 인식확산‘ 사업은 올해 상반기는 '공유와 사회 혁신'이라는 주제로 공유정책포럼이, 하반기에는 '공유를 통한 공동체 자산 형성 : 커먼즈'라는 주제로 공유정책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례탐방은 상반기 서울 일대, 하반기는 목포 일대를 탐방했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공유활동으로 해결하고자하는 팀을 지원하는 ‘공유주체 및 모델발굴 사업’은 올해 28팀이 신청하여 5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날 선정된 5팀들의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내가 더 이상 쓰지 않지만 아직 쓰임이 좋은 물건'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자원의 순환과 사회·환경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작은 커뮤니티인 '클리닝데이'를 시작으로,

동네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들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청년 공동체인 '공간 빈둥빈둥',

함께 식사하며 의료 지식과 이야기를 나누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무형의 가치인 의료를 인적 자산을 통해 공유하는 '위드협동조합',

쓰지 않는 가방을 공유하여 가방이 필요한 외국의 친구들에게 공유하는 '반갑다 친구야',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거 공유 프로젝트 '청춘꿈공작소'까지 다양한 대구의 공유활동들의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 공유회에서는 청소년과 결혼이주여성 등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 등의 행사 프로그램을 마을공유공간에서 진행하는 '시지 마을공동체 톡톡'과 다양한 형태의 모임을 진행하며 공간을 공유하는 '대구청년유니온'

공원이나 운동장과 같은 공유 공간을 활용하여 자원 나눔과 재생을 실천하는 '대구마을 와락'의 부스도 만날 수 있었답니다.





1부가 마무리되고 사진 촬영 후 2부 '작은 박람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앞서 설명을 들었던 대구의 다양한 공유 단체를 둘러보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질문과 상담을 하면서 응원의 마음을 담은 '응원해요' 스티커를 붙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스티커를 많이 받은 공유활동단체는 '공유대박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공유대박상'의 주인은 누가 될까요?



단체가 아닌 개인으로 참여한 분들도 상품이 없다면 섭섭하겠죠? 3등부터 1등까지 푸짐한 상품으로 준비된 경품권 응모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각각의 부스를 둘러보며 자세한 설명도 듣고, 응원의 마음을 담아 스티커도 붙여주는 화기애애한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각자가 '클리닝데이 코리아'의 물건 공유를 위해 준비해온 물건들도 뜨거운 반응과 함께 필요한 이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어느새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기쁨의 환호성이 가득했던 경품 추첨 후 '공유대박상'의 주인은 긴장감 속에서 발표되었습니다, '공유대박상'은 바로.... 두구두구두구두구

'공유대박상'은 '클리닝데이 코리아'가 받게 되었답니다! 축하드려요!



이렇게 2019 공유문화도시 공유대구 최종 공유회 <공유를 공유하다>는 끝이 났는데요~ 그야말로 '공유'를 '공유'했던, 기쁜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한 해동안 '공유 대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질 공유문화도시, 대구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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